500만 관중 돌파로 팬들은 한국 야구계를 위해 할 만큼 했습니다-_-;;

SK는 나머지 7개 구단 팬들을 위하여 대승적인 차원에서
해당년도 8위 팀에게 18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1명을
넘기세요.

LG팬이라 SK를 응원하긴 했지만...
전력이 치사하네요--; 

플래툰으로 선수의 가치에 비해 상대적인 저연봉에 시달리는 선수에겐 대박의 길을 열고...
나머지 7개 구단 팬들에겐 해볼만하다.라는 희망을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올해 8위는 LG니까. 올해부터 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