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seoul.com/news2/baseball/pro/2009/0517/20090517101010100000000_6985459025.html

●KIA 조범현 감독=오늘 첫경기에서 타자들이 득점을 잘 연결시켜주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두번째 경기에서는 구톰슨이 완벽한 피칭을 했고, 안치홍이 결정적인 홈런을 뽑아줬다．

●SK 김성근 감독=더블헤더 1승1패했는데 잘했다． 김광현은 고생고생 위기를 잘 극복했다． 전병두-정상호 배터리는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 = 두 게임 다 점수를 너무 많이 줬다． 두 번째 경기는 마운드가 좋았지만 타선이 뒷받침되지 못해 아쉽다． 수비와 타격에서 엉성한 플레이가 많았다． 하지만 조정훈의 부활이 좋았다．

●한화 김인식 감독 = 첫 경기는 류현진이 잘 던져서 이겼다． 하지만 윤규진이 엉망이었다． 팔이 내려가니 콘트롤이되지 않은 탓이다． 두 번째 경기는 선발 김혁민의 호투로 이겼다．

●두산 김경문 감독 = 더블헤더는 1승1패가 목표였다． 중간계투들이 힘들었던 같은데 잘 던져줬다．
　
●삼성 선동열 감독 = 부상선수가 많이 생겨 걱정이다．제2경기에서는 윤성환 볼이 안좋았다． 두 경기 해보니 선수들이 많이 힘든것 같다． 두번째 경기는 많이 아쉽다．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 = 연패 당하는 동안 선수들이 몸살을 앓았다． 선수들 마음 고생이 심했고, 더블헤더 제2경기 연장까지 가면서 최선을 다했다． 연패는 당했지만 덕아웃의 분위기는 좋았다． 오히려 응집력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LG 김재박 감독 = 잘 싸웠는데 라이트에 들어간 행운의 내야안타가 나온 걸 보니 히어로즈쪽에 승운이 있었던 것 같다．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sports/200905/20090518/95r74153.htm

▶SK 김성근 감독=1승1패를 했는데 잘했다. 더블헤더 첫경기 선발 김광현은 고생고생하며 위기를 잘 극복했다. 두번째 경기에 나선 전병두-정상호 배터리는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KIA 조범현 감독=첫 경기에서 타자들이 득점을 연결시키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두번째 경기에서는 선발투수 구톰슨의 완벽한 피칭과 안치홍의 홈런이 터져 승리할 수 있었다.

▶한화 김인식 감독=첫 경기는 류현진이 잘 던져 이겼다. 하지만 (윤)규진이가 엉망이었다. 팔이 내려가니 컨트롤이 좋지 않았다. 2번째 경기는 선발 김혁민의 호투로 이겼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두 게임 다 점수를 많이 줬다. 두번째 게임은 피칭이 좋았지만 타선이 뒷받침되지 않아 아쉽다. 그러나 조정훈의 부활이 좋았다. 오늘은 수비와 공격에서 엉성한 플레이가 많았다

▶LG 김재박 감독=잘 싸웠는데 마지막에 라이트에 들어간 행운의 내야 안타가 나오는 것을 보니 히어로즈에 승운이 따랐던 것 같다.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연패 당하는 동안 선수들이 몸살을 앓았다. 선수들 마음 고생이 심했고, 데블헤더 2차전 연장까지 가면서 최선을 다했다. 연패를 당했지만 덕아웃에서의 분위기는 좋았다. 오히려 응집력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두산 김경문 감독=더블헤더에서 1승1패가 목표였다. 중간 투수들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잘 던져줬다.

▶삼성 선동열 감독=부상 선수가 많이 생겨서 걱정이다. 2차전에서 선발 윤성환의 볼이 안 좋았고 하루에 두경기 해보니 선수들이 많이 힘들 것 같다. 2차전이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