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감독, 다시 바뀌나
"무엇보다 WBC라는 대형 국제스포츠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핵심요소인 선수단 구성을 논의하는 과정에 정작 야구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되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KBO 행정 실무진과 기술위원 등의 협의만으로 WBC 감독 선임이 이뤄진 것이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나 골프대회 직후 친목 모임처럼 느껴지는 단장회의보다는 KBO 총재가 직접 주관하는 공식적인 회의와 같은 형식을 갖춰 주요 사안을 협의하는 것이 옳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리저리 꾹꾹 찔러보는 건 좀 그만 하면 좋겠습니다-_-;; 덕분에 욕은 감독님들이 먹고, 감독님들 오래 사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