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첫해부터 시작해서 적어도 탑7에는 드는 왼손 슈퍼에이스..

프로 3년차까지 완벽한 활약..


그에 반해 연봉은 고작(?) 8000만원...

활약에서 조금 차이가 나지만 고졸 입단 동기 류현진은 18000만원..


게다가 아직 계약금도 다 수령하지 못한 사정..(이건 풍문이라 100% 확신할 수는 없네요;;;)


도대체 이게 뭔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트레이드 무효화시키고, kbo는 약속을 어긴 센테니얼을 퇴출시킨 뒤

다른 회사를 알아보던지, 지금 경제 사정 탓에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7개구단이 함께 운영하는게

낫겠네요...


원삼이 팔아서 운영할 구단이라면 합동운영체제가 불가능할 가능성은 0인데 센테니얼을 고집할

필요는 전혀 없죠...


그리고 어쨌든 kbo와 센테니얼의 약속을 파기하는데 일조한 삼성도 kbo차원에서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한 3,4년간 FA 영입금지?? 아니면 드래프트 박탈??(이건 좀 너무한가??)


하여간 이번에 안 좋은 선례를 남기는 일은 없었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