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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type=&newsid=1699105

SK 신영철 사장 역시 같은 입장을 보였다. 신 사장은 "히어로즈의 가입금과는 크게 상관없다. 하지만 현대라는 구단이 사라졌으니 KBO에서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도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두산과 LG가 서울 가입금 중 일부를 양보하면.우리도 양보하겠다. 지방구단이 받야아 할 몫도 고려해 총재가 원칙을 세운다고 하니.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결국... 36억에 대한 나눠먹기 후 트레이드 승인... 요따구 해결이 날 가능성이 높네효...

히어로즈는 어차피 돈이 없을테니... 엘지랑 두산에서 자기 몫을 뺀 나머지를 KBO에 보내주고... KBO에서 다시 5개 구단에 분배...

처음 받기로 했던 돈보다 줄어든 금액을 받은 엘지와 두산은... 히어로즈로 부터 추가 보상을 받게 될 수도... 물론 선수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