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범성 은퇴 압박 기사는... 아무리봐도 기자들 농간 같습니다.(아니 그러길 갈망합니다.) 

이종범은 “구단과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아 뭐라 말하기 어렵다”면서 “현재로선 은퇴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기사내용중 팩트라고 할 수 있는 인터뷰내용인데여... 이 인터뷰에 의하면 이종범선수와 아직 접촉도 안한 상태인데... 어떻게 프런트가 기자들한테 먼저 저런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여?

우회적으로 여론을 통해서 압박을 하기위해서라고요?

그렇다면 프런트들은 바보네열....

여론은 당연히 종범성 편이거든여.

전 아무래도 오센측이 심심한 기아팬들을 위해 떡밥하나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기아 기사가 참 없긴하죠? ^^:



2. 박동희씨 가사 관련

핵심은 구두로나마 "합의"가  존재했느냐인것 같네열.

개인적으로는 센테니얼측이 계약서 싸인조차 거부했는데.... 과연 묵시적으로나마 "5년 트레이드 금지"조항을 승인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문서화를 명백히 거부한 내심의 의사는..... 합의에 대한 묵시적 거부로 보이네열



반면에 ... 삼성은 어떨까여?

센테니얼을 제외한 나머지 7개구단의 일원으로서 삼성은 그와같은 합의의 구속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삼성구단도 그와 같은 합의가 존재했기때문에 13사태때 사전에 kbo에 자문을 구한거라고 보구여.




결국
 
최소한 삼성은 규약을 위반한게 아닌가 싶네열.... (나머지 7개구단간의 합의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