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종범성의 기사를 봤습니다..
어떻게 된게 작년의 여름 그 충격이 왜 또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이종범..그는
우리 호랑이 팬들에게는 이미 전설이 된 스타입니다...
그 정도로 어떻게 보면 관심이 남다르다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그런 선수가 선수 생활 마지막 장식하는데 구단과 틀어진 채로
그렇게 된다면
선수 본인의 부담감 뿐만 아니라
구단에게도 팬들은 뭇매를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종범성 작년이 아니라 올 핸 그래도 자신의 역할 어느정도 해내신 것 같은데요.
그게 구단이 보기에 미미하게 보였을까요?
어떻게 된게 팬들이 보는거하고 반대로 보는지...

민감한 문제입니다
정말 민감한 문제입니다.........

타이거스 팀의 상징인 선수에 관한 사항이니까요..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오해였으면 좋겠구요..,.

참 에프에이에 깜깜 무소식이더만 요런 서프라이즈 소식을 날려주시는 기아타이거스 구단의 쎈수
아주 놀랍네요!!브라보!!!화꾸냥~

혹 에프에이 영입에 대해서 입질이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인가??미챠...에휴...

난 아직도 그의 플레이 보고 싶단 말이다..망할 구단아~~~~~~~~~~~~~`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