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season Outlook: Los Angeles Angels

Next up in our Offseason Outlook series, the Angels.  Here's how their 25-man roster might look using only internal candidates:

C - Mike Napoli - $425K
C - Jeff Mathis - $415K
1B - Kendry Morales - $600K
2B - Howie Kendrick - $433K
SS - Erick Aybar - $415K
3B - Brandon Wood - $400K
IF - Maicer Izturis - $1.2MM+
IF/OF - Robb Quinlan - $1.05MM+
LF - Chone Figgins - $4.75MM+
CF - Torii Hunter - $17.5MM
RF - Gary Matthews Jr. - $10MM
OF - Reggie Willits - $433K
DH/OF - Vladimir Guerrero - $15MM (club option)

SP - John Lackey - $9MM (club option)
SP - Ervin Santana - $420K+
SP - Jered Weaver - $435K
SP - Joe Saunders - $425K
SP - Dustin Moseley - $420K

RP - Scot Shields - $5MM
RP - Jose Arredondo - $400K
RP - Justin Speier - $4.75MM
RP - Jason Bulger - $400K
RP - Kevin Jepsen - $400K
RP - Darren O'Day - $400K
RP -

Other commitments: Garret Anderson - $3MM, Kelvim Escobar - $9.5MM (ready by All-Star break?)

That's about $87MM committed, plus arbitration raises to Izturis, Quinlan, Figgins, and Santana.  So that'll put them in the low $90MM range.  The Angels were at $124MM this year.  Owner Arte Moreno wants to keep payroll there, but could make exceptions for the right players.  We'll say they have at least $30MM to spend, maybe more.

Three star players/free agents should be under consideration: Mark Teixeira, Francisco Rodriguez, and C.C. Sabathia.  Teixeira makes the most sense, especially since Morales' '08 minor league line translates to a .740 OPS in the bigs.  Given their .330 team OBP, the Angels could really use Tex's .400.

Losing both K-Rod and Darren Oliver would hurt the pen; the Angels will probably bring in some kind of veteran help.  With Escobar slated to miss a good chunk of '09, one more starter is also needed.  It'd be tough to cram Tex and Sabathia into the budget, but the free agent market offers plenty of other starters.

I know the Angels have their own run-scoring style, but it's hard to argue against getting on base more often.  With that in mind I'd make Tex top priority.  With the DH spot semi-open, I'd also consider Milton Bradley.  Brian Giles, Adam Dunn, Magglio Ordonez, Jason Giambi, Prince Fielder, Bobby Abreu, and Pat Burrell are other big names who get on base.  (Manny Ramirez fits as well, though it'd have to be him instead of Teixeira rather than both).

$30-40MM is a lot of spending money, though $20MM+ ('09 salary) could go toward Teixeira or Sabathia.  I might take my chances with the fifth starter job and bring in Teixeira and another high-OBP player.
---------------------------------------------------------

시즌도 끝나고 당분간 NHL에 몰두할려고(Rangers팬) 블로그에 야구글도 중단하고 하키글에만 전념하고 있는데
이걸 보게 됐네요. (야구 요게 시즌 끝나고도 끊을 수가 없다는;;;;; 하키는 Term이 길어서 조금 쉴 수도 있긴 한데..)

쨌든 위에서 지껄이는 내용은 대략 보자면 Izzy,Figgy,Quinlan,Ervin이 정도가 연봉조정 자격을 얻습니다.

요 중에서 Quinlan은 걍 풀었으면 좋겠고, 그래야만 하고, 격년제 뽀록으로 3할친 적이 있을 뿐이고,
그런데 쏘샤는 얘를 사랑하고, 그게 싫을 뿐이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을 거 같고,
뭐 일단 이런 사유로 글에선 제끼겠습니다. (너무 싫어하는 넘이라.)

이제 거구들 쪽을 봅시다. 일단 팀내 거물 K-Rod와 T-Rex.
둘 중 하나 내지 둘은 반드시 잡아야 겠죠? 안 잡으면 서부지구 다른 팀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안 잡으면 쳐들어간다. 쿵짜자 쿵짝;; (어디로? 지구 짱먹으러)

일단 요기선 어느 누가 유리하다고 말하기도 힘든 상황이죠.
얘네 둘 통째로 잡고 로또로 싼 선발 하나 잡아도 되니까요. 저 뒤에 CC도 언급되긴 한데 얘까지 잡아버리면 페이롤이
1억5천을 넘길 거 같으니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죠. 주인장아저씨가 페이롤을 동결시킨댔으니.

사실 1루에 T-Rex 짱박으면 아직 확신할 수 없는 Morales보단 물론 낫습니다. 뭐 슬로스타터라지만 T-Rex하나 삽든다고 Angels 전력이
다른팀에 쳐진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작년 전반기에 Kotchman이 팀내 타율 짱먹은 적도 있음;;)
뭐 누굴 잡을 진 아직 모르겠구요. K-Rod 안잡고 걍 Arredondo 마무리 쓰자는데 이래봐야 어차피 불펜 수혈 필요합니다.
돈 드는 건 도찐개찐;; (불리버 아저씨 자리를 비싸게 메우고 싼 좌완 릴리버를 놓든가 K-Rod 잡고 놓든가 해야되니까요.)

그리고 밑에 보니 외야거포들이 쫙 나와있죠?
VG가 더 이상 풀타임 외야가 불가능해지면서 어차피 외야 하나 필요합니다. (Rivera는 이미 찍힌 상황에 FA로 풀리니 놔준다고 봐야죠.)
위 목록 중 Giles는 옵션 실행이 확실시되고,(실행했나 모르겠네요.) Ordonez는 Tigers에 있을거고 나머지는 쏘샤 취향이 아니구요.
Abreu는 요 중에선 젤 가능성이 있는데 ZR을 보니까 우익수중 최하위 수준;; 얘 수비가 이 정도로 망가졌을 줄은;;;;
혹자는 Figgy를 외야로 보내고 Wood를 넣자는데 전 Figgy 좌익수 수비는 재앙으로 보는 터라 결사(그거까진 아니라도) 반대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일단 닥치고 T-Rex잡고 생각을 해봐야 겠죠. Ervin이가 올 시즌 앞두고 연봉삭감을 당해서 이번계기로
대폭 상승하게 될 겁니다만 그건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거 같구요.

그럼 K-Rod 문제는 Shields도 비슷한 문제로 곤혹을 겪고 있기 때문에 잡지 않더라도 불펜 수혈이 필요합니다.
일단 가장 유력한 넘으로는 이번에 FA가 되는 쌍둥이네의 Reyes. 야는 목숨걸고 잡아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 두가지 경우가 나오죠.
Rod(CL)-Arre-방패-Jepsen-Reyes(or 다른 Lefty)-Speier (잡을때)
Arre(CL)-방패-Jepsen-Reyes(위와 같음)-(수혈)-Speier(=먹튀) (놔줄때)

이 외에도 Fuentes를 받아올 가능성도 초큼 있습니다만. 쏘샤가 본 적이 별로 없으므로 제외하겠습니다.

그럼 위에 걸 가정한 최선의 방책입니다.
일단 라인업
Figgy(3B)-Izzy/Aybar(SS)-T.Rex(1B)-VG(DH/RF)-Hunter(CF)-Morales(LF/DH)-Nap/Mat(C)-GMJ(RF/DH)-HK(2B)
뭐 요정도 되겠습니다. 뭐 그냥 제 사견이니까 가볍게 보세요.
Morales가 올해 마이너에서 외야수업을 꽤 많이 받았습니다.
백업은 Reggie,저기서 떨어진 딱지들이 되겠죠.

로테이션
Lackey-Saunders-Santana-Weaver-(5선발) 뭐 여기도 중간에 4선발로 낄 수도 어쩌면 CC가 올 수도 있지만 가능성 우선이니까요.
불펜은 저 위 문장에서 후자를 택하도록 하죠.

아 Escobar는 빨라봐야 올스타브레이크 전입니다.
그리고 오더라도 선발은 사실상 힘듭니다. 뭐 선발이 가능하다면 진짜 진짜 로또를 집어올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

뭐 대략 요정도로 끝내겠습니다.
나머지는 스토브리그 시작되면 윤곽이 나오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