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버드 셀릭 커미셔너가 엄청난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든 팀들이홈런 판독 외에도 의심스러운 판정을 리뷰할 수 있는 챌린지를 도입했습니다.


주요 내용

* 감독이 심판에게 챌린지를 요구 할 수 있음. 총 3번을 할 수 있으며
1~6회까지는 1번, 7회부터 게임이 끝날때 까지 2번을 요청할 수 있음.
하지만 6회까지 챌린지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걸 7회에 포함 시킬 수는 없음. (7회 부터는 2개로 고정)

* 감독의 챌린지가 맞을 경우 챌린지가 유지 됨.(테니스의 챌린지와 같음)

* 모든 플레이에 리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님.

* 모든 리플레이는 뉴욕에 있는 MLB.com 본사 심판들이 리뷰 함.

* 챌린지가 될 경우 심판장이나 구심은 필드의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가 MLBAM 과 직통 전화로 판정을 확인.
현재 리플레이를 할 경우 평균 3분 4초가 소요가 되는데 앞으로의 리플레이는 1분 15초가 예상 됨.

* 홈런 판정의 경우 감독이 리뷰 신청을 하든 하지 않든 심판이 재량으로 리뷰를 할 수 있음.

* 만약 감독이 모든 챌린지를 썼을 경우 게임 후반 오심 가능성 있는 판정이 나온다고 해서 그걸 커버할 챌린지는 제공되지 않음.

이 챌린지가 도입 될 경우 과거의 잘못 된 판정의 89% 는 커버 할 수 있으며 11% 는 리뷰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감독이 항의해서 심판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리플레이 시스템은 2014년 부터 적용되며 구단주들 대부분은 찬성하며 선수 노조와 심판 노조의 조율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