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해밀턴이 원하는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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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Years, $175MM (연간 25밀) 이라네요.
이번 FA시장에서 타자 최대어이고 돈이 남아도는 만큼 누군가 지르긴 지를텐데..
아마 계약하고 나서는 후회 많이 할거 같아요.
32~38살의 나이
이미 많이 의심스런 내구성 (한 시즌에 120경기 남짓 뛰죠?)
자기관리 능력에 대한 의구심까지..
우리팀도 드류를 써봐서 아는데
5툴가이는 희소성만큼 오버페이 할수 밖에 없고 비싸게 데려와서 내구성에 문제가 있으면 짜증날 일이 많더라구요.
툴이 약간 떨어져도 생산력에서 큰 차이 안나는 선수를 반값에 쓸수 있는데 그런 선수가 150경기 이상 뛰면 팀에 더 보탬이 되죠.
아니면 수비 못하는 돼지니 어쩌니해도 금강불괴같은 필더타입이 나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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