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양말네 유망주 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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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gaerts, SS
2. Jackie Bradley, OF
3. Matt Barnes, SP
4. Allen Webster, SP (acquired from Dodgers in Adrian Gonzalez trade)
5. Henry Owens, SP
6. Blake Swihart, C
7. Garin Cecchini, 3B
8. Bryce Brentz, OF
9. Jose Iglesias, SS
10. Deven Marrero, SS
2. Jackie Bradley, OF
3. Matt Barnes, SP
4. Allen Webster, SP (acquired from Dodgers in Adrian Gonzalez trade)
5. Henry Owens, SP
6. Blake Swihart, C
7. Garin Cecchini, 3B
8. Bryce Brentz, OF
9. Jose Iglesias, SS
10. Deven Marrero, SS
월시 끝나니까 BA에서 바로 발표 시작하는군요.
미들브룩스 졸업시켰지만 팜 상황이 작년보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원래 뎁스 좋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웠지만
올해는 엘리트 유망주들이 나타났고
(폭망해 버린 로나우도 제외하고) 대부분 성장하거나 한단계 위레벨에서 무난히 적응하면서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었네요..
11년도 드랩에서 재미를 톡톡히 보았고 (2,3,5,6위)
다저스와 딜에서 무려 탑 10안에 드는 유망주를 얻었네요 ㅋ (고맙다 곤조야!)
맨날 트레이드에서 유망주 내주기만 하다가 데려오니 적응이 안되는군요.
저중에서 내년에 빅리그에서 모습을 보일선수는
물빠따 GG 유격수 이글레시아스,
싱커볼 마스터 앨런 웹스터,
그리고 BQ 만점짜리 중견수 재키 브레들리 쥬니어 정도가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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