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웬종일 우울하더만.. 아침에 막상 할 일들이 생각나기 시작하니 기분이 나아지네요 >_<
참 신기하다능 ㅋㅋ 근데.. 엠게에 저의 뻘글들만 가득하네요 ㅜㅜ 자제좀 해야 할 듯 하네요 ㅋ
아침에 잠시 복습하는데 제가 사이트 훼인 4위인가.. 그렇더라구요 ㅋㅋ 역시 사무실에서 잔소리 들은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접속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업무효율은 극악을 달리는 현실 ㅜㅜ





무시나와 함께 FA로 풀려서 은퇴 & 컴백을 고심했던 페팃옹이 다시 양키스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페팃의 에이전트 Randy Hendricks 가 언급했다고 합니다..
페팃옹이라면 잠시 휴스턴에서 뛰기도 했지만.. 정규시즌과 포스트 시즌에서 자신의 몫은 늘 해주던 프랜차이즈 투수죠..
이 선수의 1루 견제 능력은 지금도 MLB에서는 최고로 손꼽히기도 하죠 ^^ 인물도 훤칠하구 ㅋㅋ
올시즌은 1600만달러를 받았고 시즌 초엔 2-7 with a 6.23 ERA.. 부진했으나 결국은 14-14 with a 4.54 ERA 를 기록했습니다..
어느정도의 계약으로 돌아올 것인지.. 이 계약이 무시나옹의 잔류 & 은퇴에도 영향을 줄 거 같네요..
http://www.nypost.com/seven/10162008/sports/yankees/report__pettitte_wants_to_return_to_yank_133890.htm






메츠가 얼마전 루머에 마무리 K-ROD의 구속저하때문에 고심하고 있고, 푸엔테스에게 더욱 관심이 있다라는 루머를 올렸는데..
일단은 푸엔테스쪽으로 방향을 잡은거 같습니다..
콜로라도의 마무리 푸엔테스를 사이에 두고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연간 1100만달러의 계약을 원한다고 하는데.. 음.. 몇 해전에 B.J 라이언을 영입한건 정말 좋았군요 >_<
나쁘지는 않은 거 같지만.. 그래도.. 넘흐 비싼거 아닌가 싶네요..



일단 성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괜찮은 마무리투수죠.. 거기다가 산동네를 배경으로한 투수이기에 ㅎㅎ 1000만달러는 확실히 받을듯..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jon_heyman/10/15/heyman.manny/1.html







현재 밀워키의 단장인 덕멜빈이 연장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시애틀의 단장 후보가 된다고 합니다..
아랫쪽에 제가 시애틀 단장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했는데.. 지금도 단장을 찾는다고 정신없는 시애틀이죠..
일단 밀워키의 구단주인 아타나시오는 감독을 바꾸는 것에는 관심이 있지만.. 단장을 바꾸는 것은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아마도 자연스럽게 연장계약이 이루어 질 듯 합니다.. 구단주가 멜빈의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하게 밝힌적이 있죠..
하지만.. 사람의 일이라는게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일이기에.. 혹시나 연장계약에 실패한다면 시애틀로 간다.. 이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ㅋ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jon_heyman/10/15/heyman.manny/1.html






보스턴의 캡틴 제이슨 베리텍이 만약 오늘이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된다면.. 오늘이 캡틴으로써의 마지막 밤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올시즌 계약이 만료 되는 베리텍인데.. 노장이기에.. 서서히 기량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오단장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본다면.. 글쎄요.. 만약 잔류한다고 하더라도 풀타임은 보장받지 못 할 듯 합니다..
또한 이런 움직임을 증명하듯이 보스턴이 포수를 구한다는 루머가 꽤나 많이 흘러나오고 있는 편이죠..
아쉽군요 ㅜㅜ 1995년 시애틀에 입단해서 보스턴으로의 트레이드 이후 그의 인생의 황금기가 열렸죠.. 우승도 2번이나 시켰구..
하지만.. 흐르는 시간은 잡질 못하는가 봅니다.. 작년 포사다의 사례를 테오단장이 염두해 두겠죠.. 어찌 될까요..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redsox/articles/2008/10/16/tonight_could_be_end_for_varitek/





미네소타 구단은 가든하이어 감독과의 연장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분.. 진짜 명장이시죠.. 특히나 가든하이어 감독의 투수관리는 메이저리그 감독들 중에서는 최고죠 ㅎㅎ
아무리 불펜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도 바로 선발로 올리지 않고 시간을 두고 로테이션에 합류시키죠.. 산타나가 그런 케이스고..
가든하이어 감독은 팀을 7번의 시즌동안 5번 디비젼 시리즈로 이끄는 결과도 보여줬네요  
올 시즌 리빌딩의 기간이었는데 정말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보여줬기에.. 예정된 수순 이겠죠~~
미네소타는 이전의 테리라이언 단장이나 가든하이어 감독이나.. 대단하네요 ㅇ_ㅇ+
http://www.startribune.com/sports/twins/31083054.html?elr=KArksi8cyaiUqCP:iUiD3aPc:_Yyc:aULPQL7PQLanchO7DiU





올시즌 인디언스의 내야수로 활약했던 제이미 캐롤에게 팀은 250만달러의 옵션을 실행했네요..
지난주에 인디언스 구단은 옵션실행 보단 다른 계약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지만 캐롤은 옵션 실행을 원했고.. 글캐 이루어 졌군요..
2008시즌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277/.355/.346 in 347 at-bats.. 쏠쏠한 활약을 펼쳤군요..
내년에도 캐롤은 유틸리티 임무를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나뿌지 않은 선택같네요~~
http://www.rotoworld.com/content/home_MLB.aspx?rwr=1






다른 소식들이 몇 가지 있는데.. SI의 Jon Heyman 기자가 여러가지 루머들과 자기 생각을 정리 한것이 있던데..
그것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