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양키스가 소위 빅 3를 모두 잡는다 쳐도 건강을 보장할 선발은 로우 하나 뿐이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양키스 팬들 돌던지는 소리가..]

버넷이야 뭐 그 부상역사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시겟고..

사바도 체중문제랑 올해 좀 많이 던졋습니까? 데드암 의심이 좀 잇고..

왕군이야 부상부위가 발인지라 크게 걱정할 건 없는데.. 혹시 모르니..

조바도 잔부상이 좀 잇는지라..

또 중요한게 내년이 뉴양키스테디움 첫 시즌이라는거... 어케든 성적을 내야한다는거죠..

저 4중 한 명이라도 시즌 초 시즌 아웃 되거나 2이상이 동시에 more one month급의 부상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외부 수급에 나설듯..

근데 왜 무스냐? 그건 무시나의 충성도와 성적이죠.. 3년 계약 안 해주니 미련없이 은퇴.. 이건 양키스에대한 무한한 애정과 성적에대한 욕심이 잇다는 거죠.. 그런 그가 중요한 시즌에 자기를 급히 부르는데 거절할까요??

제 결론은 이겁니다.. '재반 환경만 맞으면 무시나옹도 알바로 뛰는 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