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양키는 부동의 1위 1999년만 애틀란타에 1위 자리를 유일하게 뺐겼네요. 애틀란타도 참 꾸준하게 인기 있는 팀이죠.

미국인에게 야구는 양키와 레드삭스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을 듯.

올해 줍키즈로 연명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최근 몇 년간 텍사스가 엄청나게 순위가 올랐네요. 화끈한(?) 야구 스타일 때문인지.

토론토는 여전히 꼴찌 ㅜㅜ 캐나다 팀의 한계일지도.(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기도 하고)

월드시리즈 우승 예상 팀 설문 조사인데요.

세인트가 팬들이 뽑은 우승 후보네요.

어떻게 되든 실력은 꾸준하다는 인상이 남아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죠.

양키, 레드삭스는 올해 보면 지구 우승도 힘들 듯한데. 인기빨인 듯싶고.

시애틀, 샌디는 마이애미랑 같이 묶어진 것이 참 안타깝네요.

시애틀은 몰라도 샌디는 지구에서 해 볼만한 상황이긴 한데. 워낙 약체 이미지가 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