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후안 곤잘레스<--->프랭크 카탈라노토,프란시스코 코데로,빌 하셀만,개이브 캐플러,저스틴 톰슨,알란 웹

당시 아주유명한 트레이드죠...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당시 단장이던 랜디 스미스는 이 딜이후 디트로이트 가면 총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소리 들었고...구단주인 일리치 할아버지는 데려온 애가 그럭저럭 하다가 떠나버려서 그 충격으로 한동안 NHL에만 투자했기도 했고요...텍사스가 결과적으론 우세했지만 문제는 데려온 애들중 현재까지 텍사스에 남은 애는 캣 뿐인건가요?...


2.마크 텍셰이라,론 메헤이<-->제럴드 살탈라마치아,엘비스 앤드러스,매트 헤리슨,냅털리 펠리츠,뷰 존슨

거진 1년을위해 내준 애들이 너무 컸던 트레이드였죠...당시로선 제 개인적인 입장에선 좀 이해하기 힘든 트레이드였습니다만...레인저스 단장님 참 무섭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트레이드였다죠 ^^;;;


3.댄 하렌 <---->그렉 스미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아론 커닝햄, 댄 이브랜드, 브렛 앤더슨

역시 애리조나 팜 탈탈 털렸던 트레이드죠...스미스나 곤잘레스,이브랜드는 오클랜드 주축선수로 성장중이고 커닝햄도 순조롭게 마이너에서 수련받으면서 크는 중이라고 합니다


4.바톨로 콜론 <----> 클리프 리,그래디 사이즈모어,브랜던 필립스

스티븐스등도 들어갔지만 주축선수만 일단 씁니다...지금의 인디언스의 주축인 두명을 얻게해준 트레이드였죠...미나야 단장님의 지름신 덕에 인디언스 리빌딩 완수의 토대를 마련해준 중요한 트레이드였다고 봅니다...필립스야 아쉽지만...신시에서 잘해준걸로 위안 삼을래요 ㅠㅠ


5.미구엘 카브레라 + 돈트렐 윌리스 <-> 카메론 메이빈 이외 유망주들

위의 트레이드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트레이드인데...카브레라는 잘해주었지만 윌리스가 몰락의 길을 걷고 있죠...메이빈이 올해 21세인가 22세로 아는데...연봉 떨구기까지 들어간 플로리다의 압승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과 3번 트레이드가 상대팀 팜에 타격을 준 경우라 생각되어지네요...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