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mlb 공홈에도 개막로테이션이 모습을 드러냈고 진짜 시즌이 시작하긴 하나봅니다.
일단 천사네의 개막 매치업을 보시죠.

 참 없어 보이네요;;

암튼 Saunders를 시작으로 Moseley-Loux-Weaver-Adenhart 순서로 갈 예정입니다.
그러다가 늦어도 5월 초에 돌아올 예정인 Lackey-Santana 원투펀치가 합류할 거고 어쩌면 그보다 먼저 Escobar가 선발진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Escobar는 지금부터 한 시간 뒤에 시범경기에서 선발등판할 예정입니다. 뭐 50개 전후로 던질건가봅니다.
Weaver가 건강하고 부상자들이 이상없이 돌아온다면 후반기엔 Lackey-Santana-Saunders-Weaver-Escobar 라인이 가동 될 거라 믿어봅니다.

불펜은 아직 감이 안 오고, 타순은 공홈에 프로젝션기사에 나온 그대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백업멤버를 Quinlan에서 Brown으로 바꿨으면 하는 거 말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