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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싱글 A팀 피오리아 치프스에서 뛰고 있는 정수민 선수는
벌링톤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동안 3안타 5실점 0자책
4볼넷 5삼진을 기록하면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정수민 선수는 1회에는 삼진, 볼넷과 도루허용으로 1사 2루 상황에서
2루수 땅볼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쳤고, 2회에는 볼넷을
허용한뒤 후속타자를 병살타와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2회를 마쳤습니다.

3회에는 볼넷과 도루를 허용한뒤 삼진으로 처리한뒤, 정수민 선수의
송구에러와 도루허용으로 1사 2루상황에서 두타자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면서 3실점을 했고, 볼넷을 허용한뒤 다시 2루타와 안타를
허용하면서 추가 2실점을 했고 이때 좌익수에러가 발생했고 후속타
자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5실점을 하고 이닝을 마쳤지만
자책점으로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4회에는 포수 파울플라이, 중견수 플라이, 우익수 플라이로 세타자를
가볍게 처리했고, 5회에도 우익수 플라이, 삼진, 우익수 플라이로
이닝을 마친뒤 6회 구원투수로 교체되었고 7-6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같은팀에서 뛰고있는 이학주 선수는 1번타자겸 유격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4경기 연속 2안타기록)
1회에서는 3루수 땅볼을 기록했고, 두번째 타석인 2회 1사 1루 상황에서
투수앞 번트 내야안타를 기록한뒤 2루도루에 성공함으로써 시즌 3번째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4회에서는 1사 2루상황에서 1타점 중전안타를 기록했고 5회와 8회에서는
삼진과 중견수 플라이를 기록하면서 5타수 2안타를 기록 타율은 .282리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