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선발진이 꽤 괜찮아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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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이 계속 퀄리티 스타트 혹은 그에 가까운 피칭을 해주면서
계투진도 덜 피로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계투진이 더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졌죠.
선발은 커쇼-그레인키-카푸아노-류현진-파이프 순으로 돌아가면서
강력한 커쇼,크레인키,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최상급의 1,2,3펀치
게다가 카푸아노 잘하고 있고 파이프도 갈수록 좋아지는 모습
현 시점에서 메이저리그 최상급의 1~5선발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1위와 7게임차이 앞으로 15연승 정도하면 극복 가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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