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텏] 슬슬 로스터 정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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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에 대해서는
dugout coach Jackie Moore
first base coach Dave Anderson
둘 빼고는 유임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확정은 아니구요.
덕아웃 코치가 감독의 심복인 경우가 많은데. 흐음. 좀 물결이 칠것 같습니다. 론 워싱턴 감독은 코치진이 모두 유임되기를 바랬죠.
40인 로스터에 맷 웨스트를 넣기 위해, 제프 베이커가 지명할당되었습니다. 월드시리즈 이후에 자유계약으로 풀릴텐데요.
아마도 다시 잡을 것 같습니다.
올해 의외로 쏠쏠했던 제이슨 프레이저와 1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1.75m 이네요. 물론 인센이 붙습니다.
처음에는 선발로 써보려고 했었는데. 실패로 끝나고 불펜으로 돌렸죠.
50이닝 정도 던지면서 이닝당 1삼진 0.5볼넷 정도 해줬으니 대략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맷 웨스트는 2012년에 토미존 서저리를 받았고, 올해 애리조나 폴리그를 통해 리햅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그래서 40인 로스터에 들어갈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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