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문제는 다 아시다 시피 카노

페이롤 유동성이 그닥 많지 않은 상황인대 롸동자 께서는 소송해서라도 내년에 나와 연봉을 쳐 드시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카노는 FA 시장에 나온 선수 들 중 최고 레벨입니다만

페이롤에 여유 있는 팀이나 화끈하게 지를 팀 중 카노를 영입할 만한 팀이 없다는게 좀 위안이랄까

그래도 3억불 운운한 녀석이니 저렴하게 봉사해 줄리도 없고여

그랜더슨도 어찌 될지 모르겠으나 솔직히 안잡아도 될거 같긴 함

지금 당장 급한게 페팃이 빠져나간 선발 한자리 필수에 추가로 한자리는 더 필요하고

모 옹 빠진 자리야 대체가 같은 레벨 대체는 불가해도 불펜 최소 두자리는 필수로 보강 필요

포수도 보강해야 하고 3루도 롸동자를 쓸 수 없으니 (아니 쓰면 안되니) 보강 필요

이 정도만 해도 암울한 상황임, 여기에 외야도 한자리 필요.

페이롤 압박 때문에 전부 제대로 된 선수 지를 순 없고

또 줍키스 모드 들어가야 겠네여

마음 같아서는 그냥 카노 깔끔하게 놓아주고 신수 데려와서 외야 한자리 메꾸고 선발은 다나카, 중간은 석민이 영입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