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그들이 옷 벗기기 전까지 여기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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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스터가 재계약하고 싶다는 강력한 바램을 피력했네요.
홈 디스카운트 해야 한다는 거 알고 있고 페디만큼이나 대폭의 디스카운트를 받아들일 생각이랍니다.
올해 1년 13밀의 계약이 남아있고, 여기에 5년 100밀 정도 붙여주면 피차 공평한 딜이라 생각했는데
시장이 하두 미쳐돌아가니 5년 100밀은 스타팅이고,
몇년전 콜 하멜스가 받았던 7/153까지 각오해야 할거란 예상이 돌았죠.
그러나 레스터의 통큰 디스카운트 수용의사에 한숨 돌렸네요.
구단에서도 테오때 짠돌이짓은 지양하고 팀의 코어플레이어에 대해선 화답을 하겠다는 방침이니
스캠때 적당한 선에서 타협이 이루어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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