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머에 버스터 올리에 의하면 엔젤스가 티렉에게 약 100~120MM의 오퍼이야기가 오간 모양인데
텍사스의 8년 140MM에 비해 기간은 짧으나 연봉은 많은 오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것 같네요..
10년 200MM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보라스야 무조건 일단 않됀다는 손사례를 시작으로
몸값올리기에 열을 올리는 중인지라 당연히 거부로 시작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인것 같고요.

이런식이라면 아트의 마음은 원래 사바시아였기에 그쪽으로 올인할 마음을 갖게 할 가능성이 커진것 같군요..
그런데 문제는 밀워키가 5년 100MM정도 오퍼를 한모양인데 이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사바시아를
잡는것도 위험부담이 커보이는군요..

좌우지간 이둘중에 위험성이나 예산상황 요모저모 다 따져서 보면 그래도 티렉의 영입이 조금 나아 보이는데
 오너는 주구장창 "피칭"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참...

어제자 루머에 보니 지역지 기자가 브랜던웹에 대한 연장계약이야기를 했는데  만약 연장계약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트레이드 하라는것을 보니 사바시아 포기하고 차라리 웹을 선택하는것이 좀 나아보이는것 같기도 하군요..

사설이 길었군요. 제목은 이게 아닌데..
오늘 루머글을 읽어보다가 필리스가 지미롤린스의 댓가를 듣는다는 이야기가나왔는데 3년 24MM정도가 남은 이선수
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으면 좋겠군요..
이정도 실력을 가진 선수에 대한 오퍼를 듣는것은 팀과 불화가 있는지도 모르겟군요..
그래도 07년 MVP엿던걸루 아는데..

댓가야 뭐 엔젤스 팜은  비교적 우량 농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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