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c/a/2008/11/15/SPE51451NV.DTL&feed=rss.giants

The Giants were not prepared to say whether they submitted any formal offers on opening day of the free-agent shopping season Friday, but an official acknowledged the team has made contact with agent Scott Boras, who represents top-hitting free agents Mark Teixeira and Manny Ramirez.

"We've maintained contact with all of the top free agents to some degree with the understanding that we're willing to go after the best talent we can," director of player personnel Bobby Evans said.

자이언츠가 매니와 텍세이라의 에이전트인 보라스와 접촉을 해왔다고 이야기하지만 자이언츠가 이들을 얻기위해 오퍼를 할것인지에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플레이어 디렉터인 바비 에반스 왈 " TOP  FA를 쫓는 팀들이여 방심하지 마라 우리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그들은 이미 우리것이다"

자이언츠다운 팀색깔이라는게 이런것이죠.. 양키스 못지않은 빅마켓의 명문구단이라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같군요...
배리지토의 영입이 아직 성공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인지라.. 올해 이팀 구단주도 바뀌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세이빈 단장은 자리보존이 가능한가 보군요....

그런데 사실 자이언츠는 매니나 텍세이라에게 관심을 갖을 게 아니라 야구역사의 산증인인 본즈를 재영입을 추진해야지
흑인 오바마가 드림 컴 트루 인데.. 이제 자이언츠팬들이 원하는 본즈를 재영입해서 762개를 넘어 800개의 기록을
깰수 있도록 도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엇보다 자이언츠팬들은 본즈의 귀환을 학수고대 하고 있을것이라것을
알아야....
이글 읽어보니 배리지토의 어머니의 장례식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성적도 안좋구 그런데 이선수 내년에는
정말 잘햇으면 좋겟군요.. 제가 참 좋아하는 배리 형제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