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에 있을 때 올렸던 건데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ㅎㅎ

단순 기사 번역이구... 6라운드까지 로열스에서 드래프트한 7명의 간단한 설명이 들어 있는 자료입니다...

사진 그런 건 없습니다... ^^;;;

출처는 Scout.com이구 2008년 6월 5일 기사입니다...


Round 1 (3) : Eric Hosmer, 1B L-L 6'04" 215 lbs

192센치 98키로의 거구네요.. 고졸내야수입니다... 출신지역은 플로리다..

Hosmer는 일부 스카우터들에게 지난 십여년간 고등학교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으로 예견되어 왔다. 그는 타석에서 진일보한 접근과 함께 어마어마한 다듬어지지 않은 파워를 소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어깨와 부드러운 손놀림을 가진 솔리드한 1루 수비수이다. 그는 Scott Boras ㅆㅂㄹㅁ가 대리하고 있으며 보고된 바에 의하면 높은 사이닝 보너스를 요구하고 있어서 계약에 난항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로열스는 그들이 계약을 할 수 있다고 느끼지 않았다면 그를 드래프트 하지 않았을 것이다..

캔사스 역사상 최고 계약을 맺었구.. 현재 유망주 랭킹 2위...;



Round 1 supplemental (36) : Michael Montgomery, LHP L-L 6'05" 180 lbs

키에 비해서 아직 몸무게가 충분치는 않네요...ㅎ 고졸 좌완 투수이고 출신지는 캘리포니아입니다..

Montgomery는 대부분 드래프트 보드에서 늦게 떠오른 선수이며 이번 봄에 최고 93마일 언저리의 패스트볼에 벨로시티가 붙은 키큰 좌완투수이다. 보고서는 몽고메리의 두번째 피치의 질과 단단함에 대해 섞여 있다. 그러나 로열스는 최근까지 그러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피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냥 제가 임의로 해석한 것은... 스카우터들은 몽고메리의 두번째 구종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지만 로열스는 Pick을 감행했다는 뜻 같습니다..) 사실 지난해에 2라운더인 Sam Runion은 또한 "추가된" 두번째 구질이 없이 드래프트 되었다. 그러나 로얄스는 그의 계획을 좋아했으며 그들 개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은 같은 종류의 생각 때문일 것이다.

몽고메리와의 인터뷰 기사를 읽어보니 자기 구종은 가끔 95마일도 찍는 91-92 마일 패스트볼, 체인지업, 두종류의 브레이킹 볼(커브처럼 보이는 팜볼하구 슬라이더처럼 보이는 정통 커브) 이렇게 있다고 하네요.. 얼마나 다듬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지금 몽고메리는 Surprise Royals (R)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방어율이 0이구 피안타율 .207로 좋네요.. 물론 이닝은 고작 9.1이닝 던졌습니다... 같은 타입이라는 Sam Runion은 뭐하나 찾아보니 Burlington Royals (A)에 있으며.. 시원하게 털리고 있네요..ㅎㅎ 2승 5패 5.75방어율... 40이닝 가량 던졌습니다..

유망주 랭킹 4위에 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와는 달리 제 2의 구질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듯 합니다...

 

Round 2 (49) : Johnny Giavotella, 2B R-R 5'08" 185 lbs

대졸이구 루이지애나 출신입니다.. 172 정도 밖에 안되는 선수인데 2라운드 픽 행사라... 의외이긴 합니다..

로열스의 흥미로운 픽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Giavotella는 미들 인필더로 좋은 파워를 가지고 있고 그는 UNO Privateers(대학 야구팀)에서 이번 봄에 .354/.470/.591과 함께 12 홈런을 쳤다. 그는 짧고 간결한 스윙을 하며 비록 수비는 평균 정도이지만 그는 근성있는 선수가 될 것 같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서 Giavotella의 뛰어는 타석에서의 자세는 조직에서 환영받을 것이다.

박정태 스타일이 될려나요...ㅎㅎ

지금 Giavotella는 Burlington Bees (A)에 있구 성적은 .330/.396/.796으로 파워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SO/BB = 14/12로 안정적이구 많은 도루를 시도하네요... 성공 7개 실패 5개...

랭킹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Aviles 선수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 것 같네요...






Round 3 (80) : Tyler Sample, RHP R-R 6'07" 245 lbs

2미터 100키로가 넘는 거구 투수네요... 고졸이고 콜로라도 출신입니다.

로열스는 가장 전도유망한 투수중에 한명인 Tyler Sample을 낚아챘다. 6피트 7인치의 우뚝 솟은 샘플은 스카우터들이 침을 질질 흘리게 할 정도의 거대한 몸을 가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샘플의 패스트볼은 쉽게 90마일 중반대를 형성하며 뚝 떨어지는 잠재적으로 추가될 브레이킹 볼이 따라올 것이다. 샘플의 크기의 투수의 경우는 관심거리이지만 엄청난 향상의 잠재성을 기대하는 픽인 것 같다.

지금 Llanos는 Surprise Royals (R)에 있습니다... 7.2이닝동안 8.22의 방어율을 찍어주고 계시네요.. K/BB가 11/12네요....ㅋㅋㅋ

역시 랭커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가장 기대되는 투수입니다..



Round 4 (115) : Timothy Melville, RHP R-R 6'05" 210 lbs

고졸에 미주리주 출신 우완 투수입니다.

로얄스에게는 쇼킹한 선택이다. 멜빌은 1라운드에 뽑힐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계약을 할 수 있을지 여부 때문에 미꾸러졌다. 어쨌든, 멜빌은 1라운드 급 사이닝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로얄스는 만일 그와 사인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의도가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그를 지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멜빌은 드래프트에 나온 고졸 투수 탑 3 중에 한명이며 만일 로열스가 그를 낚을 수만 있다면 이것은 대성공이 될 것이다. 그는 평균 이상의 패스트볼과 매우 기대되는 두번째 구종 - 너클 커브와 체인지업을 포함하고 있는 -을 가지고 있다.

역시 하위 라운드에 비해 높은 계약금으로 마음을 돌려놨습니다..

5위에 랭크...




Round 5 (145) : John Lamb, LHP L-L 6'03" 185 lbs

캘리포니아 출신 우완투수

로얄스는 5라운드에서 또 한명의 전도유망한 사우스포를 선택했다. 램은 투구에 집중하기 전에 고드학교에서 투타에서 솔리드한 선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훌륭한 메커닉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패스트볼은 88-91마일이다. 그는 또한 향상되는 브레이킹 볼과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다. 램은 2월에 자동차 사고로 다쳐서 봄에 몇경기를 결장했다. 그리고 그는 5월까지 투구를 재개할 것으로 기대되지 않았다. 그는 만일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5라운드 이전에 뽑혔을 것이다. 그의 건강에 대한 최근 리포트를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그러나 명백하게 로열스는 그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뭐.. 다쳐서 드래프트에서 미끄러지는 선수가 한둘이 아니니.....로열스가 먼저 모험을 했네요....

지금 Lamb은 Surprise Royals (R)에 있습니다... 등판기록은 없네용~~~

부상 때문이라도 아직 별다른 소식은 없습니다...


Round 6 (175) : Alex Llanos, SS R-R 6'01" 160 lbs

이 선수는 좀 특이한게 푸에르토리코 출신이고 Puerto Rico Baseball Academy HS 출신이네요... 푸에르토리코 선수도 드래프트에 포함되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앞서 6픽 중에 4장을 투수에게 사용한 후에 로열스는 또한명의 포지션 선수인 Alex Llanos를 선택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좋은 몸을 가진 훌륭한 수비수이다. 다른 한편으로 Llanos에 대한 많은 정보는 없다. 그러나 로열스는 지난해 Fernande Cruz(역시 푸에르토리코 출신)라는 비슷한 픽을 행사한 적이 있다..

지금 Llanos는 Surprise Royals (R)에 있습니다... 이분 올해 성적은 뭐.. Cruz와 막상막하군요... 참고로 같은 유격수인 Cruz는 지금 Burlington Royals (A)에 있구 성적은 처참하군요... 90년 생이라서 아직 갈길은 먼 듯...

뭐.. 이분은 아직 멀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