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이 우리나라 말로 제비꽃이죠...
제비꽃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 인데...
저도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하핫 ^^;
어쩌면 제가 너무 세상을 긍정적이거나 순수하게만 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약간 피곤하네요
이 시는 공개용 버전입니다
이번 시는 공개용과 비공개용으로 따로 썼거든요...
새로운 시도를 한번 해봤습니다...보통 시를 쓰면 비공개용은 비공개로만 쓰는데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공개용과 비공개용으로 두 작품을 써본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네요 ^^;;
비공개 시는 글쎄요...
베토벤이 불멸의 연인에게 쓴 편지처럼
저도 저만의 공간과 시도 있어야겠죠 ^^?


(violet)

the rest area for a tired-lonley person,my scarllet
is shore of rhein river? or under the tree of britain?
during sunset dye the maze of regret
scent of purple start entering my heart’s plain

feel remember of love in purple flower leaves
how have u been my love?
when i wander in the labyrinth of sadness
you showed me the way to leave

when i was in sorrow and regret
you raised me up,my beloved
now you became the violet
plant in my heart's garden

now i get rid of blue
then paint purple in my heart
to look for another violet
i start travel again with greet


(제비꽃)

지치고 외로운 사람을 위한 휴식공간은
영국의 나무 아래일까? 아님 라인강의 강변일까?
노을이 후회의 미로를 물들여가고
내 마음의 평원에 보랏빛 향기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보랏빛 꽃잎에서 옛사랑의 추억을 느껴본다
당신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슬픔의 미궁을 헤매고 있었을때
당신은 나에게 길을 가르쳐 주었지

내가 슬픔과 후회에 잠겼을때
당신을 날 일으켜 주었죠
이제 당신은 제비꽃이 되어서
내 마음의 평원의 정원에 심어져 있어요

내 마음속의 파란색을 지우고
보라색을 칠해보도록 하자
또다른 제비꽃을 찾아서
나는 만남의 여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