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흥청망청 방탕했던 2009년의 1월도 지나공...

2월부터는 새롭게 시작해보자고 어제 결심을 했었더랬죠~ *_*

해서 오늘 하루는...

나름 일도 열심히했공...

술 한잔하자는 것도 거절했공... @_@

운동은... 아... 그건 낼부터... >_<

글구 어차피 안생기는뎅...

적금이나 들자 싶어 알아봤네영 ㅋ

얼마를 넣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응원하는 선수의 등번호로 하자~!! 고 결정을 했네영 ㅋ

박찬호? 아~~~ 그건 좀 부담되공...

이진영? 이대형? 봉중근?

찾아보니 봉중근은 올해 백넘버를 51로 바꾸었네영 @_@

암튼... 뭔가 막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대견스러워여 ㅎㅎ~

운동만하면 되는뎅... 큭~





karel - years tea


(아마도) 아쌈을 베이스로 한 장미향 티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여~

이름에 걸맞게 1월1일에 마셔주는 티라고도 하져 ㅋㅋ...




요 이미지는 2007년 캔입니당 ㅋ

매년 다른 틴으로 나오지만...

뭐 블랜딩은 동일한 녀석이에영 ㅋ

지는 소분으로 구해서 따로 틴은 엄써영 =ㅂ=






그리 진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장미향이 풍겨요~






나름 오래 우린것같지만 연한 수색~

카렐티의 특징일 수 있는...

앙증맞은 포장과 은은하고 연한 향과 맛~

이 녀석 역시도 그래요~

로즈티 계열을 싫어하는 붕들도 꽤 있으시지만...

카렐의 years tea는 은은하니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싶네영 @_@










일본인 아버지와 스웨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80년생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당 ㅋ

일본인아버지는 어떻게 스웨덴처자를 만났을까영? =ㅂ=

들으시는 바와 같이 전형적인? 스웨디시팝이에영 @_@

상콤하고 말랑한 멜로디와 뮤지컬한 곡전개와 보컬이 가득한 앨범이에영~

봄이 올랑말랑할때 소개해야지~ 했는뎅...

오늘 날씨가 따땃해서였는지 이 앨범을 쵸큼 일찍 써먹게 되네영 ㅎㅎ~





maia hirasawa - [though, i'm just me](2007) - crac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