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어제는 노원역에서 번개를 했더랬죠~

그무엇옹과 제비옹을 뵈었어요~ @_@

두 옹들과 함께하니 전 완전 꼬꼬마 얼인히!!

서남쪽 동네분들의 번개가 잦을때마다 늘~ 배가 아팠는뎅...

동북쪽 분들도 자주 모여서 뵈면 좋겠어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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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s of Harrogate - afternoon darjeeling

점심과 저녁사이, 가라앉는 듯한 나른함을 달래주는 깨끗하고 향기로운

오후의 차로 부드럽고 깨끗하다.



애프터눈티는 19세기, 베드포드의 애나 공작부인에 의해 소개되었다는

영국의 전통 홍차로 주로 오후에 가벼운 다과와 함께 즐긴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맛을 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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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설명하네영 ㅋ






요렇게 생긴 녀석~!!

카페쇼에서 헐값에 업어온 녀석인뎅...

환율때문인지 지금 가격을 보니 ㅎㄷㄷ~ @_@






향긋하면서도 강한 향이 감돌아여~







다즐링 치고는 부드러운 녀석이에영~

풋풋하며 쌉쓰름한 맛은 제 입맛에 딱인듯 ㅋㅋ...

주말 낮에 기름진 점심 먹고선...

이 녀석 하나 왕창 우려가지고서니 달달한 간식거리 끼구선...

오후내내 컴터질하면 딱 좋을 것같네영 ㅎㅎ~

하지만 현실은 낼 출근이라는거~ 주르륵 ㅡ.ㅜ







게시물이 좀 썰렁한 것 같아서...

뭔가 추가로 올릴꺼 없나 두리번거리다가...

제 친구?를 소개합니당 =ㅂ=



이름은 얼마전에서야 생겼구여...

[주르륵]이라고 불러요 ㅎㅎ~




요 정도 되는 녀석이에영 @_@







달력 옆에서 이번달에는 생길꺼야~라고 주문을 걸어주는 녀석 ㅋㅋ...

주문을 걸어주지만 안생기겠죠... 눼... ㅡ.ㅜ






2006년 재결성 후 택뎃 옵하들의 두번째 앨범입니당 ㅋ

요번 앨범이 영국 역사상 oasis의 [be here now] 이후 가장 빨리 100만장을 돌파한 앨범이라져?

아... 쓰고보니 oasis 내한 공연 같이 갈 사람 빨랑 구해야하는뎅 =ㅂ=

로비의 부재가 여전히 아쉬울지는 몰라도...

한결 여유있고 편안하며 농도 짙은 앨범같아영 @_@

첫싱글인 [greatest day]를 올릴까했었으나...

모리옹이 먼저 올려서 나름 이 바닥의 도리가 있는지라... =ㅂ=

앨범 끝무렵의 약간 드라마틱한 멜로디의 곡으로 골라봤네영 ㅋ





take that - [the circus](2008) - sleepwal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