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어쩌다보니 콰렁티라고 올리는 게시물이 50번째가 되었네영 >_<

이런걸 왜 올리나?

라고 5초 정도 생각을 해봤어염 =ㅂ=

움...

딱히 풀어쓰자니 정리도 안되공 그냥 pass~ =ㅁ=

암튼 50번째로 올릴려고 어떤 녀석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포숑 소분으로 몇몇 녀석을 선물 받았는뎅 그 중에 하나 골랐어염 ㅋ




Fauchon - Le Bonheur de Paris




아쌈에 운남과 다즐링 블랜딩한 녀석이에염






영어로는 요런 이름이라네영 @_@










훈연향이라하나? 다즐링의 풋풋함이 감도네영 ㅋ

잎이 자잘한 녀석은 우려내기가 까다로와 그닥 선호하는 스탈은 아니라능 >_<







급한맘에 첫잔을 넘 일찍 따랐더니 색이 좀 연하게 나왔;;;








입이 심심해서 간만에 티푸드로 과자 한봉지... =ㅂ=

요거 은근히 맛과 향이 좋네염 @_@







어떤분의 말마따나...

뜨거울때는 다즐링과 아쌈이 다가오더니 시간이 살짝 흐르니...

운남의 흙냄새가 올라오는 그런 느낌의 차네영 +_+

비에 젖은 흙냄새가 한가득한 그런...








잔잔하게 한 곡~

요 선곡은 무엇옹의 취향은 아닌듯 하네영 ㅎㅎ~





[Om lounge Vol.9](2004) - lornalee - tu es le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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