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1.

간만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아오지에서 뒹굴거리구 있네영 ㅋ

어제 퇴근만 일찍했어도 서울 가는건뎅... =ㅂ=




2.

담주 휴가 기간중에...

그래도 뭔가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기 저기 웹서핑하면서 돌아댕길만한 곳을 찾구있습니당

근데...

혼자 여행할만한 곳이 날씨 더울때는 별로 안보이는근영 =ㅇ=




3.

원어데이의 원어위크 코너에 가보시면...

UCC 커피 모음전을 하네영~!!

낼까지하는듯 @_@

지는 요고랑 조고랑 저거랑 질렀네영 =ㅂ=

http://www.oneaday.co.kr/OneAWeek.php






저번주에 코엑스에서 있었던 티월트페스티벌...

차문화대전이라고도 하는...

뭐 암튼 거기서 질렀던 해로게이트를 오늘에서야 시음하게 되었네영 @_@




Taylors of Harrogate - lemon & orange tea






twinings와 더불어 구하기도 쉽공 뭘 사든 최소한 중간은 해주는~!!

해로게이트 입니당 ㅋ







있어보이는 고급스런 포장 @_@








봉지를 뜯는 순간...

새콤한 레몬향과 달콤한 오렌지향이 끝내주네영 ㅋ









레몬의 시큼함이 조금 더 강하게 혀주위를 맴돌다가...

오렌지의 달근달근함도 풍겨요~

끝에는 홍차답게 쌉쏘름함도 약간 풍기는듯마는듯하구영 ㅋ








과자부스러기 몇개 꺼내서 불펜질하면서 뒹굴뒹굴~

아이스티로두 어울려보이는 녀석입니당

지금 티백하나 또 뜯어서 냉침시도 중이네영 ㅋㅋ...

이따 저녁무렵 얼음 동동 띄워서 야구보면서 홀짝홀짝할듯 ㅎㅎ~











나른한 오후에 상콤달콤한 차한잔에 어울리는 곡이 뭐가 있을까나...

윈디씨티 곡 중에 하나 올려영~ ㅋ






windy city - [contryman's vibration](2007) - Carnival (I'll tek kyu deh!) Feat. Escola alegria

음악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