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술술한 밤에 방청소 하고 났더니 귀찮아져서 저녁을 스킵했다가...

주린 배를 부여잡고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는 밤이네영 >_<

저녁을 먹든 술을 마시든 뭔가를 했어야하는뎅...

결국엔 차나 한잔... =ㅇ=

색다른 녀석을 골라봤습니당 ㅋ



쌍계명인수국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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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m이상의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자욱한 고산지에서 자란 수국차나무(범의귀과 낙엽관목)잎을

8월중순부터 채취하여 자연건조한 차로 천연비당성 단맛과 은은한 박하향의 일품인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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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광고해요~ ㅋ

민토 가시는 붕들은 민토의 이슬차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해영 @_@

민토에서 나오는 녀석은 현미를 섞어서 좀 더 고소한 맛이 있구여~

글구보니 민토 가본지 몇년전이지? 백만년은 된듯하근영 =ㅇ=

목넘김이 달달해서 인상적이 차라고 보시면 될듯한 녀석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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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이 단맛을 이용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여름에 잎을 삶아서 초록빛을 제거한 다음 말렸다가 사용하는데,
일본에서는 음력 4월 8일 석가탄신일에 이 차를 바치는 풍습이 있다.
이것은 인도에서 탄생했을 때 용왕이 단비를 내렸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본시 향탕을 사용하였으나 후에 수국차로 바꾸었다.
간장의 향료, 당뇨병 환자의 음료 또는 구충제로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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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네이버에 수국차라고 검색했더니 나온 내용이에요~ ㅋㅋ...







생일선물로 받았던 것인뎅 이제서야... >_<








감잎차와 수국차의 세트에염










수국차를 골랐어요~









박하향의 상콤함이 솔솔하네영 *_*







비루한 유저라서 멋지구리한 다기세트따위는 없기때문에 이렇게... =ㅇ=









녹차보다는 좀 더 밝은 수색

달콤한 박하사탕 느낌의 차라고 해야하나?

텁텁하지 않고 깨끗하며 상큼한 단맛이 인상적이에요~

100% 수국차라는뎅 이런 단맛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신기하네영 ㅋ

생각해보니 신기한 단맛의 요 녀석은 호불호도 극명하게 갈릴것같기도 한듯~ @_@

선물로 생각하시는 붕들께서는 미리 맛을 보시공 고르시길 바랍니당 ㅋ

암튼 녹차와 함께 섞어 우려도 괜츈할듯한 녀석입니당





뭔가 막 오리엔탈한 선율이 흘러줘야할것 같은 분위기라서 고른 곡이에영 ㅋ

계절에도 어울리는? 비발디 사계 중 가을~!! ㅎㅎ~




숙명가야금 연주단 - [숙명가야금 오케스트라 1집](2000) - 비발디 사계 중 가을 1악장


음악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