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뭐... 딱히 할말은 없공 ㅋ

한시간여 깜빡 졸다 깨고나니 잠은 다시 안오공... @_@

그와중에 배는 고프공...

차나 한잔 마시자 싶어 물끓이다가 끄적여봅니당 ㅋ

요건 뜬금 없이 저금통~!! ㅎㅎ~



아트페어 갔을때 득템했어요~ @_@

코로나에서도 캔이 나왔어요~!!

라고 광고하면서 캔 모양의 저금통을 주더근영 ㅋ



근데 지가 저금하고는 원체 거리가 있는 녀석이라... =ㅇ=

사진찍고 자랑 한번 하고 나니까 이 녀석의 용도는 이제 다했;;; >_<

저금통 필요하신 붕 얘기해주시면 드릴께염 ㅋ






지가 오프에서 불펜붕들을 뵐때 종종 차를 드리고는 하는데여...

아무래도 잎으로 된 녀석들은 드시기 곤란하실듯하여 주로 티백으로 고르곤 합니당

그러다보니 정작 지는 티백으로 된 녀석들을 마시는 경우가 거의 없;;; @_@

암튼 간만에 티백하나 뜯었네영 ㅋ



ronnefeldt - cream orange

바닐라 오렌지가향의 루이보스티라 보시면 될듯해염





간만에 마시는 로네필트~








오렌지향도 풍기긴 하지만 바닐라 가향이 먼저 다가오네여~








루이보스답게? 수색이 진하게 우러져 나오네영 @_@







저녁을 스킵했었는뎅...

결국...

티푸드로 브라우니를 뜯었네영 >_<








새콤한 오렌지라기보다는 달콤한 오렌지의 맛입니당 ㅋ

니나스의 햅번과 비교될만한 녀석이구여~

햅번보다는 오렌지는 쵸큼 약하지만 좀 더 부드러운 녀석의 느낌이네영

초보?붕들께 정말 무난하게 선택해드리면서도 괜츈한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녀석같근영 @_@

호텔커피숍에서 선을 보시는 옹들께서는 커피 안땡길때는 이 녀석을 추천합니당 ㅋㅋ...










홍대얼짱 타루의 솔로 앨범 중에 골랐어요~ @_@

타이틀 곡입니당

앨범전체는 일전에도 올렸던 스윙잉팝시클의 냄새가 솔솔해여~

뭐 앨범 전체에 참여해서 그런듯 ㅋ

깔끔하고 새콤한 모던록의 기타팝 앨범같아요~~~



taru - [night flying](2009) - night flying


음악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