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 미셸 대로에서부터 소르본 대학과 클뤼니 박물관을 지나 생 제르맹 대로까지 예전부터 카페가 성업했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그중 카페 드 플로르,브라스리 리프,레 되 마고라는 세개의 카페가 만나는 길은 "카페 삼각지"라는 애칭으로 유명하죠 ^^ 실제로 이 삼각지에서 많은 문인들,명사들,정치가들이 커피와 차를 하면서 논쟁과 지식을 교환했었고요

이번 소개는 이 카페 삼각지중 한곳인 카페 드 플로르(Cafe de Flore)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



카페의 외관과 야경의 모습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새벽1시까지이며 브런치도 먹을수 있습니다 ^^



카페 내부입니다 장 폴 샤르트르,시몬 드 보부아르가 자주 이곳에서 만나서 유명한 곳이죠 향긋한 커피나 홍차를 마시면서 열띤 토론을 벌이는게 상상되지 않으세요 ^^?



이곳의 커피 사진입니다 전 제 위가 커피를 못받아서 홍차를 주로 마시죠 ^^;





이곳은 오믈렛,수프,샐러드등의 가벼운 식사및 페이스트리등의 맛있는 케이크등도 팔고 있습니다 ^^

파리에 여행가실때 낭만을 잠시나마 이곳 까페에서 느껴보시지 않으실래요 ^^? 즐거운 감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