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1.

언제나 약속은 해지고 난 후 술약속뿐!!

약속 따위가 당연히 없을 해떠있는 주말...

코엑스나 놀러가자 싶어 쫄래쫄래 나섰더랬져 ㅋ

국화 페스티벌을 하더근영 @_@





싸이 업데이트 하러 나온 이쁜 언냐들의 무한 셀카질과...

컵흘들의 애정행각에 짜증만 이빠이 -0-





2.



이건 어젯밤에 먹은 과메기 인증!!

동네 단골 술집에서 과메기를 먹었어요~

꼬꼬마 얼인히 시절때만해도 과메기는 메기인줄 알았던 시절이... =ㅇ=

암튼 백만년만에 먹으니 꽤나 반갑더라능 ㅋ








카페쇼 갈때까지는 지르지말자라고 다짐하며 얼마전에 로네필트로 몇개 질렀더랬져 ㅋ

그 중에 하나 올려봅니닭 ㅎ

반응도 시들... 올리는 내 자신도 시들...

백번까지만 채우자 싶었는뎅 어느덧 90번째 게시물이네영 ㅋ


Ronnefeldt - Banana paradise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필, 사과, 마리골드, 아로마, 히비스커스...

각종 과육들이 함께한 버라이어티한 녀석입니다!!

포장이 이뻐요~ @_@







포장을 뜯는 순간 바나나와 파인애플향이 장난아니네영 @_@

히비스커스도 별로 안보여서 다행다행 ㅋㅋ...

바나나는 그냥 씹어먹고 싶더라능 =ㅇ=








히비스커스가 포함된 녀석답게 붉은 수색을 보입니당

바나나때문인지 오일릭?한 모습도 살짝 보이구여~








솔직히 구성도 모르공 제목만 보고 지른 녀석인뎅... =ㅇ=

각종 과일들의 현란한 향에 취해 마시는 내내 생글생글한 느낌이 드는 녀석이네영 ㅎㅎ~








홍대 카페 어딜가나 한번씩은 꼭 흘러나올법한 노르웨이 듀오~!!

킹스오브컨비니언스 횽아들의 신보가 나왔어요~ *_*

아직 한번밖에 안들어봤는뎅...

공명의 미학이 물씬 풍기는 앨범같아여~

앨범의 가장 첫번째 곡으로 골라봤습니닭




Kings of convenience - [declaration of dependence](2009) - 24-25


음악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