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날씨가 급 추워졌네요~

입을 옷두 없는뎅 >_<

쇼핑몰을 돌아댕겨봤지만 허탕만 치고 차나 홀짝여봅니닭 =ㅇ=




일전에 후배녀석 결혼식을 참석이 불가할듯했더랬져~

해서 미안한 마음에 축의금과 함께 주려고 질렀던 tea입니당 ㅋ

근데 결국 결혼식 참석을 하게되어 그냥 두고 있다가 뜬금없이도...

이 추운 가을밤에서야 개봉을... -0-


lupicia -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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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함과 과일향을 지닌 홍차에 핑크,블루,옐로이 꽃잎이 듬뿍

웨딩에 딱 맞는 화려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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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광고해요 *_*





이제서야 이 녀석의 포장을 뜯게되네영 ㅋ








웨딩 포장? @_@








아 놕~ 뜯어도 끝없는 포장 =ㅇ=








하아... 다 뜯었;;; ㅋ









실론 베이스에 콘플라워, 로즈페탈, 마리골드와 복숭아가향

플로랄함이 가득하네열~ @_@








샤방거리는 상큼한 꽃향기와 달콤한 복숭아향이 인상적이에여~ *_*









티푸드로 고른 체스맨~








하아... 달닭 >_<









화창한 야외 결혼식에서의 눈부신 5월의 신부가 떠오르는 화사한 차입니당 ㅋ 

결혼이란게 이 차의 이름과 같은 것이라면...

참 샤방해보이는데 말이죠잉~ *_*

뭐 그래봤자 안생길꺼에혀~ -0-








촤악~ 가라앉은 곡을 듣고 있었는뎅...

마시는 녀석이 이렇다보니 발랄한 곡을 찾아봤는뎅...

말랑한 팝은 안땡기공 신나는 롹은 안어울려보이공...

딱히 땡기는 곡이 없어서 클래식으로~ ㅎㅎ~

베스트 앨범이 언제 나왔다고 또야?

라고 생각하고 보니 5년만의 베스트앨범이근영 =ㅇ=

하이든 할배의 곡으로 선택했습니닭 ㅋ

클래식답게 용량의 압뷁 >_<

15분을 다 들으실 붕은 안계시겠지만 길이를 자르는 것보다는 음질을 줄이는게 낫다 싶었네염 ㅋ

해서 음질을 줄이고 줄이고 또 줄였더니... -0-





장한나 - [The essential (The bst of...)](2009) -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C장조 - 2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