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월욜 하루 폰 없이 생활을 했어요 @_@

본의아니게 버스에 두고 내려서 그렇게 된건데여~

우야둥둥

아침에 폰을 찾으면서...

월욜 하루중에 날 찾은 사람이 왠지 열라 많았을것같고 부재중 전화도 가득할것같아...

평소엔 전혀 필요도 없던 예비 베터리까지 챙겨서 출근을 했더랬져 ㅎ

하지만...

뭐 뻔하죠... 눼~

카드결제-펀드만기-택배-누나...

에효... 내한테 오는 문자가 다 그렇지...

뭘 바란건지... ㅉㅉㅉ






마시고 싶은 녀석은 솔직히 다른 것이었는뎅...

불펜에 게시물이 하나 올리고 싶어서...

콰렁티라고 안올렸던 녀석 중에 하나 골려서 올려봅니닭 ㅋ



Marina de Bourbon - amitie


우정이라는 뜻이라져~ *_*

우정... 애정 따위는 없어도 우정이 있어서 이 가을을 보내고 있;;; -0-



일전에도 올렸던 vega와 함께 아이스티의 쌍벽을 이룬다는 아미띠에입니닭 ㅋ

근데 지는 핫티로 우렸네영 ㅋㅋ...






실론을 베이스로다가 마리골드, 잇꽃, 복숭아 가향이라해요~








어젯밤에 술쳐묵고 헐겁게 입고 잤더니 코찔찔이가 되었는뎅 @_@

그래서 그런지 복숭아향이 정말 강하던뎅 크게 와닿지 않네혀 >_<

달콤하게 넘어가는 목넘김이 인상적이근영 ㅋ









부드럽고 달콤하게 스리슬슬 홀짝일만한 부담없는 녀석같네영 ㅋ

각설탕 한개 퐁당~해서 아이스티로 즐겨도 좋을듯~







유치원 댕기던 시절 흑인옵하들의 간지나는 R&B에 빠졌던 시절이 있었더랬져~

보이즈투멘 2집 나오고 첫 내한공연했을때가 문득 생각나네영 ㅋ

엄니한테 구라치공 학원비 땡까서 내한공연 보러 갔다가...

난중에 걸려서 죽도록 맞고 세대 더 맞고...

유치원 졸업할때까지 워크맨 없이 지냈던 기억이... >_<

세기말에 한창 버닝했던 그룹 K-Ci & JoJo �O아들의 곡으로 골라봤습니닭 ㅋ

all my life나 tell me it's real 같은 유명한 곡들은 많이들 아실테공...

갠적으로는 이 곡을 참으로 좋아라합니당

워우워~ 하면서 막 따라부르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뎅...

2001년의 가을이 막 생각나면서 추억에 잠기게 되네영 ㅎㅎ~





K-Ci & JoJo -[it's real](1999) - how long must i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