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영





1.

혼자 놀기 가장 좋은 아이템 중 하나는 전시회 가는거 아닐까 싶어영 ㅋ

5월의 막날 줄리안 오피의 전시회를 갔다 왔었더랬져~ ㅎㅎ~

울나라에선 blur의 앨범 커버로 유명한 붕이시져~ ㅋ




국제갤러리

들어가서는 촬영을 못하는 줄 알았는뎅...

사람들이 막 찍더라구영 >_<

지두 그래서 몇장 찍었;;; ㅋ







1층은 무용수 '카테리나'라는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하여 제작한 작품들이라하네영








2층은 오피의 가족과 동료 그리고 컬렉터들의 초상들로 이루어져있었어요~







2.

어젠 강남역에서 후배를 만났어영

근데 이것들이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외롭고 안쓰러워 보인다구하네영 ㅡ.ㅜ

독거의 포스가...

원치 않아도 저절루 풍겨 나오는 지경이 되었나봐영 >_<








marina de bourbon - sendai


알록달록한 별사탕으로 유명한 마리아나의 센다이에영 ㅋ




sendai... 일본의 동네 이름이네영 ㅋ






분홍색이랑 하얀색밖에 안보이네영~ 종류가 더 있는뎅 ㅋ

반짝반짝 별사탕이 인상적인 녀석이에영 @_@

거기에 콘플라워랑 잇꽃잎도 보이는근영 ㅋ

달콤한 향들이 장난아니라능







캬라멜이 밑을 깔아주고?

그 위를 밀키한 각종 과일맛이 감돌아주는 녀석이에영

탄산 느낌도 나공...

밀키스 분위기라고하면 될듯해영 ㅋㅋ...









보석바,밀키스,밀크카라멜이 적당히 어울어진 맛과 향...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선물용으로는 최상의 녀석이 아닐까 싶네영 ㅎㅎ~

물론 선물한다고 생기는건 아니져... 후후... =ㅂ=











업로딩이 귀찮아서 예전에 업로딩해놨던 곡 링크 걸어봐영 ㅋ

한때... 꽤 오랜기간 제 컬러링을 담당했던 곡입니당 ㅎㅎ~





urbano - [urbano 2](2004) - somethin'